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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과 색이 다양한 초콜릿 박스 이미지
달콤한 초콜릿

 

■ 발렌타인 데이 (Valentine's Day)

매년 2월 14일을 기념하는 발렌타인데이는 기독교와 로마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서기 3세기에 순교한 로마 신부 성 발렌타인의 이름을 딴 것이라고 하는데요.

 

발렌타인은 결혼이 금지된 군인들의 결혼식을 주례하고 로마제국의 박해를 받는 기독교인들을 섬긴 죄로 투옥되었다고 합니다. 감옥에 있는 동안 그는 간수의 딸을 치료하고 처형되기 전에 그녀에게 "당신의 발렌타인"이라는 서명이 적힌 쪽지를 보내 휴일과 관련된 낭만적인 의미를 더했다고 합니다.

 

그러한 전설 중 하나는 발렌타인이 군인들을 위한 결혼식을 집전하고 기독교인들을 섬기다가 투옥되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또 다른 이론은 발렌타인데이를 2월 중순에 열리는 다산 축하 행사인 로마의 축제인 루페르칼리아(Lupercalia)와 연관시킨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발렌타인데이는 사랑과 애정을 표현하는 날로 발전했으며, 연인, 친구, 가족 간에 카드, 꽃, 초콜릿 및 기타 선물을 교환하는 것으로 축하했습니다.

 

■ 화이트 데이 (White Day)

3월 14일 일본, 한국, 대만 등 동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기념하는 화이트데이는 발렌타인데이에 대한 대응에서 유래됐다. 이러한 문화권에서는 발렌타인데이에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이나 선물을 주는 것이 관례입니다. 화이트데이는 남성들이 이러한 선물에 보답하고 여성에 대한 감사와 애정을 표현하는 기회로 등장했는데요. 화이트데이(White Day)라는 이름은 사랑에 대한 순수함과 성실함을 상징하는 흰색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화이트데이에는 남성이 여성에게 발렌타인데이에 받은 선물에 대한 답례로 사탕, 초콜릿, 꽃, 애정의 표시 등을 선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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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색선물 추천 레고 꽃다발

어떤 기념일이든 그 시작과 유래, 의미와는 별개로 상업성과 마케팅의 색이 짙어지긴 했지만.. 기념일을 핑계로라도 주위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고 추억할 수 있는 기억들을 만들어가는 것이 더 중요하겠죠 ! 기념일에는 필수템이라고 할 수 있는 "꽃다발" 아이템을 찾아보다 영원히 시들지 않는 레고 꽃다발을 찾게 되었답니다. 직접 만들어 한아름 안겨줘도 좋을 것 같고, 같이 조립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 평소 장난감이나  DIY를 좋아하는 키덜트 성향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이색 선물 아이템이 될 수 있을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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