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악명높은 질환의 시작은아주 작은 수포 몇개로부터 시작된다.보글보글 피부가 끓는것처럼가려움을 동반한 오도리들이 나온다.그리고 서로 뭉쳐 염증의 크기와 깊이를 넓혀간다.아주 영약하게도손톱 바로 위처럼 피부 중 가장 연약한 부위나손끝, 발목 부근처럼 신체의 말단이나맥박이 뛰는 부위나 관절이 꺾이는 마디처럼뚫고 나오기 쉬우나쉽게 아물지는 못하는 곳으로 나온다.그리곤 불길처럼 번진다. 동네 약국이나 병원이 아닌피부 전문 병원으로 처음 진료를 보러 갔을 때,약, 연고, 주사와 함께절대 움직이지 말고 물에 닿지 말아야 한다는생활처방을 받았다.(그래서 입원치료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ㅎㅎ..말이 되나 ?나 일도 하고 먹고 살아야하는데 ?곧 출장도 있고 .. 일단 씻어야하는데 ?한숨만 푹푹 나오는 상황이었지만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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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3.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