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스팅에서는 광주 드메르 웨딩홀 신관 홀과 신부대기실 후기를 작성했는데요 ~ 오늘 포스팅에서는 뷔페 시식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ㅎㅎ 양가부모님과 함께 갔고, 총 6인 다른 결혼식이 한창 진행중이라 뷔페 안쪽 테이블석 따로 잡아주셔서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ㅎㅎ 원래 음식이 눈부터 맛있어야 한다고 하잖아요 ? 하객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은 생각에 아주 뿌듯하고, 이래서 비싼가봐요 ㅎㅎ 다른 결혼식 하객들과 섞이지 않고, 우리 결혼식 하객들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그 점이 아주 좋았고, 심지어 이번주말에는 앞, 뒤로 식이 없다고 해서 쫓기지 않을 것 같아 너무 다행: ) 원래 뷔페가서 기본으로 나오는 스테이크 맛이나 고기의 질이 맛있다! 좋다! 느끼기 어렵잖아요. 하지만 아주 나이스 했습니당 : ..
동생 결혼식이 바로 다음 주 ! 이번 주말에 뷔페 시식이 가능한데, 동생 예랑씨가 바빠 언니인 내가 출동 ! 광주 드메르 웨딩홀 신관 3층 아벨린홀과 4층 연회장 뷔페 다녀왔습니다. 웨딩홀이 큰 만큼 주차장 공간이 넉넉하구요. 안전 요원들도 계속해서 통행하는데 문제없이 안내를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뒷 편에 큰 교회가 있는데, 주말에는 그 곳 주차장까지 드메르 웨딩홀에서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신관 1층 홀에는 웰컴쥬스와 에피타이저가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역싀 .. 입구부터 비싼 값 합니다. 인포메이션과 답례품 받아가는 곳도 있고, 지젤홀이 있습니다. 동생이 식을 올릴 곳은 드메르 신관 3층 아벨린홀인데요. 마침 식이 없어서 구경하며 사진 찍을 수 있었고, 식이 진행되고 있지 않아 조명은 완전히 다 켜진 ..
이제 더위가 찾아오기 전까지 바야흐로 캠핑의 계절이 아니겠습니까 : )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담양의 캠핑장 2곳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친구들과 여러번 가보고 여러모로 좋은 점(시설, 산책, 친절 등등)이 많아 주위에 추천 많이 하고 다녔던 두 곳입니당 ㅎㅎ 먼저 선인장 호스텔입니다. 귀여운 고양이들이 맞이해주는 곳 ㅎㅎ 짧지만 바로 앞에 산책로 숲길도 있답니다. 에어스트림 캠핑(너무 귀엽쥬)과 건물 숙박이 가능한 곳이고, 건물에 숙박 할 경우 별도의 바베큐 시설이 있어요 ! 저는 건물 숙박했는데, 다른 숙박객들이랑 같이 도란도란 포차 느낌으로다가 베바큐장 이용했습니다 : ) 다음은 금성산성 오토캠핑장 입니다. 고양이 없으면 캠핑장 못 하나요 ? 여기도 너무 귀여운 냥이가 있구요. 이 캠핑장을 사랑하는 ..
비와 구름과 미세먼지들의 습격 그리고 예년과 다르게 늦게 개화 한 벚꽃. 그래도 봄이니 뒤늦게나마 꽃구경 나갔습니다. 담양 외추제 모습인데요 : ) 드론처럼 하늘을 날아 본다면 더 절경일테지만 도란도란 산책하면서 눈에 담기에 충분하답니다. ㅎㅎ 어떠신가요. 온갖 봄 색이 섞여 피어나고 있습니다. 짧게나마 영상으로도 담양 외추리의 산벚꽃 풍경 즐겨보시죠. 담양 외추제 산벚꽃 올 해부터는 축제도 열기 때문에 이 시즌에는 안내 요원도 계시고, 주차장도 꽤나 넓직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 이제 꽃잎이 날리고 있는데요. 봄꽃, 특히 벚꽃 구경은 이번주 총선일이 아마도 정말 마지막 기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전투표 하신분들 본투표날 투표 빨리 하시고 담양 산벚꽃 구경 추천드립니다 : )
짜잔 ! 요즘 또 홈쇼핑에 자주 등장하는 레몬즙이죠 ~ 1일 1레몬 유기농 레몬즙 ! 제주에 있는 홀푸드코리아(주)라는 곳에서 만든 제품이구요 스페인산 유기농 레몬착즙액 100%라고 합니다. 물 한방울 넣지않고, 껍질 째 착즙했다네요 ! 한 상자에 14포. 총6 박스. 1일 1레몬 실천한다면 약 3개월 분이네요 ㅎㅎ 한 포당 20g, 약 6-7 kcal 정도 되겠네요. 당류가 8g이지만 과일의 자연 당일테구요. 과당류에 익숙해진 탓인지 먹어봤을 때 단맛은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유통기한 넉넉하구요 ! 생수 500ml 에 한 포 타봤습니당 세 번째 헹구는 쌀뜨물 느낌이네요 ㅎㅎ . 레몬 가격에 비하면 비싼 축에 속하지만 ~ 레몬을 사서 껍질을 깨끗이 씻고 착즙하고, 뒷처리를 하는 수고 없이 한 포씩 홀랑..
10여년 전에 손에 마우스를 달고 살던 때가 있었습니다. 온갖 프로그램과 툴을 사용하던 때라 지금까지도 한 번씩 손목이 찌릿찌릿하거나 잼 뚜껑이라도 힘들게 따는 날엔 욱씬거려서 동전 파스라도 붙여야 하는 1인입니다. 언젠간 버티컬 마우스를 구입해서 사용해봐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잘 쓰던 무선 마우스가 갑자기 블루투스 연결이 안 되어 드디어 !!! 버티컬 마우스 검색해보시면 알텐데,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종류도 모양도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그러다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노트북에 맞춰 흰 색을 사고 싶었고, 내일 도착 보장이 된다는 말에 홀리듯 어제 결제 후 오늘 이렇게 바로 따끈한 후기 글을 쓰게 되었네요. 마우스치곤 ?? 가격대가 죄금 있지만 이미 마음에 들어버려서 ~~ 순수 내돈내산 구입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