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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광역시 행정통합 추진

통합은 ‘지도’가 아니라 ‘생활’을 바꾸는가—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다시 묻는다2026년 6월 3일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광주·전남에서 가장 큰 의제가 “행정통합”으로 급부상했다. 선거는 단체장을 뽑는 절차이지만, 더 근본적으로는 지역이 앞으로 어떤 ‘규모’와 어떤 ‘권한’으로 경쟁하고 협력할지를 결정하는 순간이기도 하다. 중앙정부도 초광역 단위 균형성장 구상(‘5극 3특’)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2026년 1월 2일 행정통합 추진을 공동으로 선언했고, 이후 양측 모두 전담 조직(추진기획단)을 출범시키며 속도를 내고 있다. 이 흐름은 분명히 “큰 결단”이다. 동시에, 주민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물을 수밖에 없다.통합은 정말 지역 주민이 ‘체감’할 변..

카테고리 없음 2026. 1. 8. 20:04
“2인 선거구”가 만드는 안전한 독점, 지방의회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나

2026년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다. 선거철이 되면 우리는 단체장(시장·군수·구청장, 시·도지사)의 공약과 인물을 놓고 뜨겁게 토론한다. 그런데 정작 지역 행정의 견제와 예산 심의, 조례 제정이라는 “일상 권력”을 쥐고 있는 곳—지방의회—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무심해진다. 그 무심함을 더 공고히 만드는 장치가 있다. 바로 기초의원 선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2인 선거구’**다.2인 선거구란 무엇인가: “둘을 뽑는데, 우리는 한 표만 행사한다”지역구 기초의원 선거는 선거구별로 2명~4명을 선출하는 중선거구제를 채택하고 있고, 유권자는 한 명에게만 투표한다. 이 제도 때문에 투표용지에서 같은 정당 후보가 ‘1-가, 1-나’처럼 구분되어 등장한다. 핵심은 간단하다. 2인 선거구는 한..

카테고리 없음 2026. 1. 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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